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디시디아 듀오데심 파이널 판타지 (문단 편집) === 12번째 윤회 (Treachery of the Gods) === 이 게임의 주 무대가 바로 이번 윤회이다. 12번째 싸움에서 결정적으로는 [[코스모스(디시디아 시리즈)|코스모스]]군이 다시 한번 패했다. 12번의 연속된 싸움을 거치면서 강해지긴 했으나 빛의 전사들은 이번 전쟁부터 나타났으며 끊임없이 생산되는 듯한 이미테이션에 의해 지칠 대로 지쳐 가 더 이상 싸울 의지가 남아있지 않았으며, 크리스탈 역시 등장하지 않은 상태였기 때문에 그 의지는 점점 약해져 간다. 그 와중에 [[카인 하이윈드]]가 [[골베자]]에게[* 카인은 세실보다 전부터 참가했었으므로 골베자가 세실의 형임을 알고 있었다.] 서 싸움의 진실을 듣고, 새로운 전투에서 다시 힘을 축적하기 위해 동료들을 뒷치기하여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켜, 싸움을 강제로 포기하려는 짓을 벌이고 만다.[* 원작의 배신 이벤트처럼 골베자에게 협력하는것은 같지만, 그 목적은 다른 형태.] 이 사건을 계기로 새로 투입된 전사들과 이전 전사들간의 내부 분열이 발생한다. 그러나 [[워리어 오브 라이트]]에게서 들은 진실과, [[라그나 르와르]]가 [[어둠의 구름]]에게서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이미테이션이 나오는 이계의 틈을 파괴하기 위해 [[라이트닝]], [[반(파이널 판타지 XII)|반]], [[유우나(파이널 판타지 X)|유우나]], [[라그나 르와르]], [[티파 록하트]]가 목숨을 버린다는 걸 알면서도 이계의 문을 혼신의 힘을 다해 파괴하고 소멸한다.[* 카인은 원래는 자기도 이번 싸움은 포기한채 훗날을 기약할 계획이었지만 역시 생각을 바꿔 마지막 싸움에서 다섯명의 계획에 도움을 주며, 이계의 문 소멸과 동시에 일행들과 함께 운명을 달리한다.] 그 동안 코스모스의 전사 수가 줄어버린 틈을 노리고[* 코스모스의 전사들의 승리를 위해 훗날을 기약시키려는 골베자 의도와 그걸 역이용한 황제의 책략이 맞아떨어진 결과.] 코스모스를 노리기 위해 대량의 이미테이션을 파견, 결국 다수를 상대로 [[워리어 오브 라이트]]가 홀로 싸우게 되지만 힘이 다해 쓰러지게 된다. 그리고 코스모스가 결국 세계를 정화하는 힘을 전사들을 위해 바치고 자신은 소멸하는 것으로 12번째 전투가 막을 내리며, [[신룡]]의 중재로 13번째 전투에 투입된 전사들은 '''이전 동료의 기억을 모두 잃어버린 채'''[* 대신 원래 세계의 기억은 대체로 돌아왔다. 예를 들어 신참인 세실은 12번째 전쟁이 한참 진행되고 나서야 카인이 친구였다는 걸 간신히 기억해냈을 정도였으므로 당연히 골베자는 나쁜놈이었다는 사실밖에 기억하지 못했다가 13번째 전쟁에서 결국 브라콘이 되고 말았다. 덧붙여 "빛의 전사"는 원래 돌려받을 기억 자체가 없었기 때문에 별반 차이는 없다.] 새로운 전투를 맞이하게 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